기사등록 : 2024-03-06 09:32
[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HK이노엔은 숙취해소제 '컨디션'의 브랜드 스토리를 담은 TV CF와 디지털 광고를 공개했다고 6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TV CF는 33년 간 '숙취해소 외길'을 걸어온 컨디션의 헤리티지를 담았다.
HK이노엔은 컨디션 광고 공개와 함께 온·오프라인 통합 마케팅을 진행한다. 화이트데이를 맞이해 영상 속 '컨디션 왕자'의 세계관을 연결한 #왕친소챌린지(왕자의 여자(남자)친구를 소개해주세요)를 진행한다. 인스타그램 필터 탭에서 '컨디션 왕자'를 검색해 AR필터 인증샷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광고 속에 등장한 '컨디션 왕자' 동상을 을지로에 설치하고, 동상으로 분장한 사람들이 컨디션을 나눠주며 고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유명 SNS 채널 및 인플루언서와 협업해 제작한 굿즈도 출시를 앞두고 있다.
sy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