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4-02-27 15:57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한국예탁결제원 KSD나눔재단은 취약계층 대상 자립지원 사업을 공모해 총 5개 사업을 선정해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취약계층 자립지원 사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모금회)'를 사업운영 기관으로 선임해 취약계층 자립기반 강화 및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맞춤형 사업을 발굴‧지원하는 것이다.
KSD나눔재단은 선정된 지원 사업들에 대해 각각 5000만원씩 후원해 일 년간 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며 사업성과가 우수할 경우 성과평가를 통해 최대 3년간 지원할 계획이다.
2019년부터 지속적으로 실시해 온 '마음이음 공모사업'은 그동안 총 14개 사업에 대해 누적 9억7000만원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