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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과 음악 듣고 손 하트까지', 현정은 표 감성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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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사옥 대강당서 재즈콘서트 자율 관람
현정은 회장, 미술전 관람 등 임직원 스킨십 확대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현대그룹은 자유롭고 창의적인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임직원들이 일과 중에도 즐길 수 있는 '한낮의 재즈콘서트'를 개최했다.

현대그룹은 14일 최근 리모델링을 마친 그룹 사옥 대강당 H-Stadium에서 재즈콘서트를 열었다. 재단장한 H-Stadium은 첨단 설비와 세련된 인테리어를 갖추고, 타운홀 미팅 등 수평적 소통의 장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현대그룹이 자유롭고 창의적인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임직원들이 일과 중에도 즐길 수 있는 '한낮의 재즈콘서트'를 개최했다.[사진=현대그룹] 2024.02.14 dedanhi@newspim.com

이날 공연은 점심시간을 활용해 현대엘리베이터 등 200여 명의 그룹사 임직원들이 자율적으로 관람했다. 공연에 나선 5인조 재즈밴드 '포시즌'팀은 'Isn't she lovely' 등 친숙한 대중음악을 밝고 경쾌한 재즈곡으로 풀어내며, 70분간 열띤 호응을 이끌어냈다.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도 이날 H-Stadium에 깜짝 방문했다. 현 회장은 임직원들과 함께 공연을 감상하며, 음악 이야기를 나누는 등 직접적인 소통과 교감의 시간을 가졌다.

현 회장은 최근 친숙하고 온기 넘치는 '현정은표 감성경영'을 이어가며, 경영진과 직원들 사이의 거리감을 좁혀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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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에는 사내 차세대 여성 리더들과 미술전을 관람했고, 지난달에도 그룹사 신입사원 교육 수료식에 직접 참석해 그룹 배지를 달아주며, 셀카를 함께 찍는 등 편안하고 자유로운 분위기의 스킨십을 늘리고 있다.

현대그룹은 "즐겁고 활기찬 일터로 다가서기 위해 일과 중 공연을 기획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자율적인 기업문화와 임직원들의 창의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업무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dedanh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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