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4-02-08 14:37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NH투자증권의 나무증권이 미성년 고객 신규 계좌개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29일까지 진행되며 설 연휴 전후로 세뱃돈 등 미성년 자녀들의 자금 유동성이 높아지는 시점과 고객들의 자녀 신규 계좌 개설 수요를 반영하기 위해 마련했다.
선물하기 서비스를 통해 개설된 자녀 계좌로 주식을 3만원 이상 보낼 경우엔 이벤트 종료 후 해외 소수점 주식(5000원)을 페이백 형태로 지급한다. 자세한 내용은 나무증권 이벤트 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NH투자증권은 용돈처럼 주식을 쉽게 주고, 미성년 자녀에게도 국내, 해외주식을 보유하게 하는 경험을 주고자 하는 등 새로운 투자경험을 위해 해당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yunyu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