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4-01-22 17:07
[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오는 23일부터 전국의 17개 시·도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교육이 실시된다.
보건복지부는 22일 장애인이 직접 만든 생산품의 구매를 독려하기 위해 오는 23일부터 2월 14일까지 전국의 17개 시·도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권역별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교육은 오는 23일 세종과 전남부터 시작해 2월 14일 부산에서 끝난다. 구매담당자가 중증장애인생산품을 직접 보고 구매를 결정할 수 있도록 제품의 전시·홍보도 함께 진행된다.
교육 대상자는 국가기관·지방자치단체·공기업 등의 공공기관 구매담당자다. 작년 총 732개 기관과 2767명의 담당자가 교육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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