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4-01-22 09:16
[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인천 서구 청라동 도로를 달리던 음주 운전 차량이 인도 난간을 들이 받아 20대 운전자가 다쳤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술을 마시고 차량을 몰다가 사고를 낸 혐의(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로 20대 여성 A씨를 수사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고로 차량이 왼쪽으로 넘어가면서 A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측정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인 0.08% 이상이었다.
hjk0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