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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나서는 남태현

기사등록 : 2024-01-18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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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필로폰 투약 혐의를 받는 그룹 위너 출신 남태현이 18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선고공판을 마치고 법정을 나서고 있다. 재판부는 남태현에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2024.01.18 choipix1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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