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4-01-17 09:42
[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포스코이앤씨가 오는 2월 HL디앤아이한라와 함께 전북 전주에서 '서신 더샵 비발디'를 분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단지는 전북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 40-4번지에 들어서며 지하3층~지상 최고 20층, 28개동, 총 1914가구 규모다. 이 중 전용면적 59~120㎡ 1225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전용면적별로는 ▲59㎡ 177가구 ▲73㎡ 261가구 ▲84㎡ 710가구 ▲120㎡ 77가구다.
또 전북대병원·원광대 전주한방병원 등 대형 의료시설과 전북도청, 전주시청, 전북경찰청, 서신동주민센터 등 각종 공공기관을 이용하기 쉽다.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도 다채롭게 조성된다. 러닝트랙과 GX룸을 갖춘 피트니스센터와 작은도서관, 키즈룸, 스튜디오 등의 원스톱 문화공간 주민카페, 스터디북카페, 프리미엄안심보관센터 등이 단지별로 다양하게 들어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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