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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 과기부 장관 "R&D 삭감 과정서 책임질 일 있으면 책임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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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연구자 경쟁력 갖고 연구할 환경 조성
바이오 데이터 활용한 AI 산업 지원 예고
OTT 합병 독과점보단 경쟁력 갖추기 우선

[세종=뉴스핌] 이경태 기자 =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18일 "연구·개발(R&D) 예산 삭감 과정에서 책임질 일이 있으면 책임을 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종호 과기부 장관은 이날 오전 11시 세종시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 장관은 "R&D 기획 등에서 낭비적인 요소가 있어 고쳐야겠다는 생각했던 것이 정리가 되는 등 제도가 구체화되고 있어 개인적으로는 기쁘다"면서도 "그 과정에서 책임질 일이 있으면 책임을 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18일 오전 11시 세종시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

그는 "현장에서 대학원생 인건비 문제 등과 관련 소통이 부족했다는 점이 제기돼 예산 조정과정에서 살펴보지 못했던 부분을 보고 있으며 이를 해결할 것"이라며 "젊은 학생과 연구자가 경쟁력을 갖고 연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우주항공청 추진에 대해 이종호 장관은 "모든 이슈가 해결됐고 올해 안에 꼭 법이 통과되길 바라고 있다"며 "우주항공청 설립이 늦어질 수록 국가적으로 큰 손해가 발생한다"고 말했다.

초거대 인공지능(AI)과 관련 그는 "우리나라의 강점으로 예를 들면 바이오데이터 등을 활용한 경쟁력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AI 기업들은 상당한 전기요금 문제를 안고 있는데 지원책을 마련할 뿐더러 전력소비가 적은 AI반도체 개발에도 힘을 쏟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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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올해부터 국가전략기술특별법이 시행되고 국가의 명운을 좌우하는 전략 기술 확보를 위한 총력전이 시작됐다"며 "국가 전략기술 육성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힘을 보태달라"고 강조했다.

이종호 장관은 또 토종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인 '티빙'과 '웨이브'의 합병에 대해 독과점 우려보다는 해외 거대 OTT와 경쟁에서 살아남는 게 먼저라는 점을 강조해다. 그는 "국내 기업이 경쟁력을 갖춘 뒤 독과점 문제가 생기게 되면 그때 조치하는 메 맞다"고 덧붙엿다.

그는 행정 전산망 마비 사태 속에서 공공 소프트웨어(SW) 사업에 대한 대기업의 참여와 관련, 행정안전부 등 관계부처와 조율한 뒤 내년 1월에 내용을 발표할 것으로 전했다.

biggerthanseoul@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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