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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 2023-12-12 16:29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 소재 봉사단체인 '우리가' 회원들이 지난 10일 천곡동에서 동절기 난방 취약가구 2가구에 연탄 1000장을 배달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박재동 회장은 "이번 연탄 나눔 활동으로 이웃들의 고단함과 추위를 조금이나마 덜어주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 사랑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2023.12.12 onemoregiv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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