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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그룹, '디지털 엔지니어링 프로젝트 최우수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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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 전기로 용강 생산량 AI 예측'으로 수상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두산그룹은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프리스코에서 열린 '디지털 엔지니어링 어워드' 시상식에서 '올해의 디지털 엔지니어링 프로젝트·프로그램 부문' 최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디지털 엔지니어링 어워드는 기업, 이해 당사자,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될 신기술을 개발하고 산업의 지속 가능한 변화를 주도한 조직이나 개인의 연구개발, 기술적 업적 등을 기리는 시상식이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두산그룹의 전사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담당하는 디지털총괄본부 오명환 부사장이 영상을 통해 수상 소감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두산그룹]2023.12.08 dedanhi@newspim.com

이 상은 엔지니어링 서비스 전문기업 L&T테크놀로지서비스(이하 LTTS), 기술 연구·자문 기업 인포메이션서비스그룹(이하 ISG), 인도 경제채널 방송 CNBC-TV18이 공동 주관하며 총 9개 부문에서 시상이 진행됐다.

그 중 올해의 디지털 엔지니어링 프로젝트·프로그램 부문은 제조 분야에서 ▲프로세스 효율화 ▲생산성 개선 ▲운영 편의성 향상 등에 독창적인 혁신을 이뤄낸 조직에게 수상한다. 올해는 두산그룹을 비롯해 마이크로소프트, GE헬스케어, 캐터필러 등 글로벌 기업들이 후보에 올랐다.

두산그룹은 업무 효율을 혁신적으로 높인 '두산에너빌리티 전기로 용강 생산량 AI 예측'이라는 프로젝트로 이번 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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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 제강공장은 다양하고 복잡한 철강제품을 생산하는 과정에서 예상 생산량과 실제 생산량 간의 차이를 최소화하고,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전기로 용강 생산량 AI 예측 모델을 설계한 바 있다.

두산그룹의 전사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담당하는 디지털총괄본부(HoD) 오명환 부사장은 "두산그룹의 IT 역량이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이 있다는 점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비즈니스 혁신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dedanh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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