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3-12-02 11:19
[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 국민의힘이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를 내년 총선 인재로 영입한다.
2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 교수는 최근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회의 영입 제안을 받아들이기로 했다.
이 교수의 출마 지역으로는 자택이 있는 서울 서초구, 또는 재직 중인 경기대가 있는 경기 수원이 거론되고 있다.
한편 국민의힘 인재영입위는 내주 1차 영입 인재 5명을 발표할 예정이며, 내년 1월 중순까지 매주 새로운 인재를 발표해 총 40여명을 발굴할 방침이다.
hyun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