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경북

12월 첫 주말 아침 강추위...오후부터 다소 풀려

기사등록 : 2023-12-01 23:44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동해안·경북북동산지, 강한 바람에 건조...산불 주의

[대구·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12월 첫 주말인 2일 대구와 경북은 아침기온이 0도~-8도 분포를 보이며 대부분 지역이 영하권으로 떨어지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매우 춥겠고, 경상권 해안을 중심으로 건조특보가 이어지면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건강관리와 산불 등 각종 화재 발생에 주의해야 한다.

[영양=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영양군 죽파리의 겨울 자작나무숲.

대구와 경북의 이날 아침 기온은 대구 -1도 경북 청송.의성 -8도, 봉화 -7도, 안동.영주 -6도, 울진.영덕 -2도, 포항은 0도 분포를 보이고, 낮 기온은 대구 9도, 의성 8도, 안동 6도, 영덕 8도, 포항은 9도로 예보됐다.

건조특보가 이어지고 있는 경상권해안과 경북북동산지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으며, 그 밖의 경상권에서도 대기가 건조하겠다.

특히,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야외 작업 및 활동에는 산불 등 각종 화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nulcheon@newspim.com

히든스테이지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