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3-11-24 10:53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오비맥주는 대학생·취준생을 위한 마케터 교육 프로그램 '오비맥주 마케팅 스쿨'이 제31회 '한국PR대상'에서 평판관리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한국PR대상'은 한국PR협회 주최로 매년 국내 PR산업의 발전에 기여한 PR 성공 사례 및 우수 실무자들을 시상하는 국내 대표적인 PR어워드로 올해로 31회째를 맞았다. 시상식은지난 22일 서울 서초구 세빛섬 플로팅 아일랜드에서 개최됐다.
올해 '오비맥주 마케팅스쿨'은 지난해보다 참가인원과 교육기간을 대폭 확대해 지난 7월부터 2달간 70명의 대학생, 취준생들과 함께했다.
알렉산더 람브레트(Alexander Lambrecht) 오비맥주 마케팅 부사장은 "마케터를 꿈꾸는 청년들을 응원하며 오비맥주의 탁월한 마케팅 전략과 노하우를 전수한 그 성과를 인정받아 기쁘며 앞으로도 우리가 가진 창의성과 혁신 DNA를 오비맥주 마케팅 스쿨을 통해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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