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화요일인 7일 전국에 돌풍을 동반한 비가 내리다 낮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기상청, 민간 기상업체 케이웨더 등에 따르면 이날 한반도는 기압골의 영향에서 차차 벗어나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북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강한 비바람이 이어진 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역 인근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출근길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3.11.06 mironj19@newspim.com

수도권, 강원영서, 충청북부는 새벽까지 비가 온 후 점차 개겠다. 그 밖의 지역은 대체로 흐리거나 구름 많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상과 동해상에서 최고 5.0~5.5m, 남해상에서 최고 4.0m로 일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도에서 12도, 낮 최고기온은 8도에서 18도가 되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3도 ▲인천 5도 ▲춘천 2도 ▲강릉 6도 ▲대전 7도 ▲청주 8도 ▲광주 10도 ▲전주 9도 ▲대구 8도 ▲부산 11도 ▲제주 14도다.

최고 기온은 ▲서울 10도 ▲인천 9도 ▲춘천 10도 ▲강릉 16도 ▲대전 13도 ▲청주 12도 ▲광주 14도 ▲전주 13도 ▲대구 15도 ▲부산 17도 ▲제주 18도다.

미세먼지는 전국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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