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3-10-29 20:46
[광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광주시교육청이 제94주기학생독립운동기념일을 맞아 학생독립운동 정신 계승을 위한 기념주간을 운영한다.
29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30일부터 11월3일 기념주간 동안 각 학교에서는 학생독립운동기념일 계기 수업, 학생회 중심 기념활동, 홍보 현수막 게시 등이 자율적으로 진행된다.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은 지난 9월 전국 중·고등학생 대상 '제6회 학생독립운동 113초 영화제' 대회를 열어 작품 7편을 시상했다.
지난 19일에는 '제94주년 학생독립운동기념음악회'를 개최했 학생독립운동 전국화를 위해 신안 도초고등학교에 교육 자료와 강사를 지원하는 등 학생독립운동 정신 계승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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