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뉴스
주요뉴스 금융증권

가계대출 증가세에 신한은행도 금리 인상 동참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홍보영 기자=가파른 가계대출 증가세에 시중은행들이 대출 금리를 줄줄이 인상하고 있다. 신한은행도 다음 달 1일부터 가계대출 일부 상품의 금리를 소폭 인상할 방침이다.

신한은행 본점 전경. (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주택담보대출 가운데 신규코픽스·신잔액코픽스(6개월 주기) 기준 변동금리의 가산금리가 0.05%포인트(p) 올리고, 전세자금대출과 신용대출 가운데 지표 금리가 1년물 이하인 상품의 가산금리도 0.05%p 상향 조정한다.

이에 앞서 KB국민은행은 11일부터 주택담보대출과 전세자금대출 금리를 최대 0.3%p 올렸고, 우리은행도 13일부터 같은 상품군의 금리를 최대 0.3%p 인상했다. NH농협은행은 17일 주택담보대출과 전세자금대출의 우대금리를 최대 0.3%p 축소하는 방식으로 대출금리를 인상했다.

은행들이 이처럼 대출 금리를 인상하는 것은 50년 만기 주택담보대출을 중단하고 특례보금자리론을 축소하고도 여전히 가계대출이 빠른 속도로 늘어나고 있어서다.

2026년 07월 06일
나스닥 ▲ 1.1%
26121
다우존스 ▲ 0.29%
53056
S&P 500 ▲ 0.72%
7537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26일 기준 가계대출 잔액은 684조8018억원으로 9월 말(682조3294억원)보다 2조4723억원 증가했다. 월 기준 2021년 10월(3조4380억원) 이후 2년 만에 가장 큰 증가폭이다.

byhong@newspim.com

22대 국회의원 인물DB

관련기사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