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3-10-14 14:33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시는 14일 만인산자연휴양림에서 시민쉼터 숲속의 집 '트리하우스' 준공식을 개최하고 11월부터 개방한다.
이날 준공식에는 민경배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장과 박희조 동구청장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시는 트리하우스 조성으로 약 50만 명이 만인산자연휴양림을 찾고 5만여 명이 숙박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특히 대전천 발원지, 태조태실, 봉수대 등 만인산이 보유한 다양한 산림문화자산과 체류형 시설인 트리하우스까지 합쳐져 대전을 대표하는 복합 휴양공간으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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