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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경, 육군23경비여단 장병 2명 표창 수여
기사등록 : 2023-10-11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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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동해해양경찰서는 지난 10일 육군 23경비여단 1대대를 방문해 지난 10월 2일 오후 10시43분쯤 강릉 사천진항 800m 해상에서 레저활동자가 어망 부이를 잡은 채 움직이지 못하고 고립된 상황을 확인하고 신속하게 동해해경에 신고한 장병 2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23경비여단은 올해 급박한 익수 사건·사고 등 3건의 신속한 신고로 소중한 국민의 생명을 구조했다.2023.10.11 onemoregiv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