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3-09-22 13:56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KB증권은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해당지역 고객들과 증권PB들을 초청하여 진행한 '2023 PRIME CLUB 투자 콘서트 IN 대구'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 지방에서 진행하는 마지막 KB증권 PRIME CLUB의 투자 세미나로 지난 3월 말에는 부산, 5월 19일에는 대전에서 열렸다.
먼저, 1부에서 김원구 KB증권 대구지점장 이사가 유망 자산관리 상품에 대해서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고, 이어서 정희석 바바리안리서치 이사가 '2024년 놓쳐서는 안되는 미국주식'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2부는 '인공지능(AI)이 가져올 반도체의 변화는?'이라는 주제로 김권진 PRIME센터 부장이 발표했다. 현재 시장에서 AI가 차지하는 위치 및 투자자들이 해당 업종과 종목들에 대해서 어떻게 접근하고 관심을 가져야 하는지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하우성 KB증권 플랫폼총괄본부장은 "열정을 가지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PRIME CLUB 투자 전문가를 믿고 응원해주는 고객분들께 무한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KB증권은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즐겁고 유익한 오프라인 행사를 다양하게 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stpoems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