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3-09-20 11:42
[금산=뉴스핌] 오영균 기자 = 충남 금산군은 2023 대한민국 인삼컨퍼런스가 지난 19일 서울시 aT센터에서 열렸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박범인 금산군수,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을 비롯한 생산자단체, 산업체, 학계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해 인삼 산업 재도약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인삼의 약재로써 인식을 탈피하고 식품‧인삼으로 인식 확대의 필요성을 강하게 주장했다.
박 군수는 "이번 인삼컨퍼런스는 금산인삼의 세계화를 통해 국제 인삼 시장‧산업을 선도하기 위한 중요한 목표를 확립하는 자리"라며 "각계 전문가들의 소중한 의견을 잘 정리하고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gyun50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