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3-09-19 09:12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추석 연휴를 앞둔 가운데 롯데칠성음료가 백화수복을 차례주로 제안했다. '오래 살면서 길이 복을 누리라'는 뜻을 지닌 '백화수복'은 79년 전통의 대표 차례주로 받는 이의 건강과 행복을 비는 마음이 담긴 제품이다.
100% 국산 쌀의 외피를 30% 정도 도정 후 사용하고 저온 발효 공법과 숙성방법으로 청주 특유의 부드럽고 깔끔한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며 알코올 도수는 13도이다.
백화수복은 조상님들에게 올리는 제례용 또는 명절 선물용으로 안성 맞춤이며 따뜻하게 데워 마셔도 좋아 찬 바람이 부는 계절에 야외에서 음용하기도 좋다.
차례 또는 선물용 '백화수복'은 제품 용량이 700㎖, 1.8ℓ의 두 종류로 할인점, 편의점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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