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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한 공중 볼 다툼벌이는 수원 무궁화전자와 제주 삼다수
기사등록 : 2023-09-10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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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지난 7월 14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5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던 '2023 KWBL 휠체어농구리그'가 중반을 달리고 있는가운데 10일 오후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수원 무궁화전자와 제주 삼다수 경기에서 제주 공대영(왼쪽)과 수원 유교식은 동점 상황에서 치열한 공중 볼 다툼을 벌이고 있다. 이경기는 68대 64으로 제주 삼다수가 승리 했다. [사진=한국휠체어농구연맹] 2023.09.10 yym5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