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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관 한화 부회장, 두다 폴란드 대통령과 방산 협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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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방위산업전시회서 '장보고-III' 기술력 강조
3조원대 '오르카 프로젝트' 정조준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김동관 한화 부회장이 현지시간 5일 오후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을 만나 한화의 기술력을 설명하고 협력체계 구축 등의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한화에 따르면 김 부회장은 이날 폴란드 국제방위산업전시회(MSPO)의 한화 전시장을 찾은 두다 대통령을 만나 육·해·공을 아우르는 한화의 첨단 기술력과 폴란드 지역에 특화된 맞춤형 솔루션 등을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김동관 한화 부회장이 현지시간 5일 오후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을 만나 한화의 기술력을 설명하고 협력체계 구축 등의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사진=한화오션]2023.09.06 dedanhi@newspim.com

특히 김 부회장은 한화오션의 3000t급 잠수함인 '장보고-III 배치(Batch)-II' 우수한 잠항 능력과 다목적 수직 발사관 등의 기술력을 강조했다.

김 부회장과 두다 대통령은 이날 한화와 폴란드 방산업체간의 합작 제품 등 기술 지원 방안과 현지 조선소 활용 등의 협력 체계 구축, MRO 사업 등에 대해 논의했다. 김 부회장은 "한화의 육해공 방산 토탈 솔루션이 양국의 우호 증진과 기술 협력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오션의 '장보고-III 배치(Batch)-II' 잠수함은 공기불요추진장치(AIP)와 리튬이온배터리를 적용해 기존 납축전지 때보다 잠항 시간은 3배 늘린 하이브리드 디젤 잠수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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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함에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공동개발한 리튬이온 배터리와 한화시스템의 전투체계가 탑재돼 한화 계열사간 시너지를 압축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로 꼽힌다. 폴란드는 현재 3000t급 잠수함 3~4척을 신규 도입하는 오르카(Orka) 프로젝트를 진행 중으로 사업 규모는 3조원대로 전망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기존 한화의 천무 발사대를 폴란드 옐츠사의 차량에 결합한 천무체계(폴란드명 HOMAR-K)를 전시했으며, 폴란드 국영 방산기업 PGZ사와 K9 자주포의 현지 생산과 후속 군수지원, 향후 레드백을 기반으로 한 차세대 보병전투장갑차와 다연장로켓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dedanh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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