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3-09-01 16:36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현대자동차가 8월 한달 동안 내수 5만5555대, 수출 29만1822대를 팔아 글로벌 시장에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3.2% 증가한 34만7377대를 판매했다.
현대차는 1일 발표한 8월 글로벌 판매에서 국내는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12.9% 증가, 수출은 1.5% 증가한 기록을 내놓았다.
세단은 그랜저를 비롯해 아반떼 4758대, 쏘나타 3001대 등을 기록해 총 1만6979대를 팔았다. RV는 팰리세이드 3752대, 싼타페 2775대, 투싼 2976대, 코나 2695대, 캐스퍼 3804대 등 총 1만8260대 판매됐다.
포터는 5987대, 스타리아는 2940대 판매를 기록했으며, 중대형 버스와 트럭은 총 2209대 팔렸다.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G90 1054대, G80 2923대, GV80 1692대, GV70 2927대 등 총 9180대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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