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뉴스
주요뉴스 산업

셀트리온헬스케어, 상반기 최초 매출액 1조원 돌파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램시마, 램시마SC, 유플라이마 등 수익성 높은 제품 위주로 처방

[서울=뉴스핌] 방보경 기자 =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상반기 매출액이 1조 294억원을 달성하며 상반기 매출로는 처음으로 1조원을 돌파했다. 미국 및 유럽 매출 현황에 따라 하반기 실적 성장도 기대된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5258억원, 영업이익 341억원, 당기순이익 174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1.3%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53.9% 감소했다. 

[로고=셀트리온헬스케어]

매출 증가는 수익성 높은 제품의 처방이 안정적으로 이뤄진 결과다. 특히 유럽 출시 10주년을 맞이한 램시마(성분명 : 인플릭시맙)의 처방이 꾸준한 가운데 램시마SC(피하주사제형) 및 유플라이마(성분명 : 아달리무맙) 유럽 판매가 증가했다. 

판관비가 전년동기대비 70% 이상 늘면서 영업이익은 감소했다. 올해부터 미국을 비롯해 글로벌 전역으로 직판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현지 전문인력 확충 등 제반 비용이 증가했고, 제품 출시 지역이 확대되면서 로컬 학회, 임상 등 마케팅 활동이 늘었다. 

다만 이는 일시적 비용이라는 게 셀트리온헬스케어 측의 설명이다. 직판망 및 유통망 세팅 당시 초기 투자 비용이 컸다는 것이다. 

2026년 05월 11일
나스닥 ▲ 0.1%
26274
다우존스 ▲ 0.19%
49704
S&P 500 ▲ 0.19%
7413

이번 상반기 매출액이 최초로 1조원을 돌파한 만큼, 셀트리온헬스케어는 하반기에 실적 성장을 이뤄내겠다는 계획이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미국 공보험 처방집에 유플라이마를 등재하는 리베이트 계약을 체결했으며, 베그젤마(성분명 : 베바시주맙)는 사보험 시장에서도 계약 체결을 이어간다. 유럽 매출 확대도 지속될 전망이다. 특히 램시마SC는 올 1분기 기준 독일 33%, 프랑스 21%를 비롯해 유럽에서 15%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영향력이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관계자는 "커머셜 역량 및 제품 경쟁력을 통해 글로벌 전역으로 신규 제품을 출시해 판매 지역을 늘려가면서 매출 확대와 수익성 개선을 도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hello@newspim.com

22대 국회의원 인물DB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