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3-08-01 09:25
[서울=뉴스핌] 노연경 기자 = 신라면세점은 여행 플랫폼 '신라트립'을 새단장해 재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신라면세점이 2019년 론칭한 신라트립은 해외에서 사용가능 한 교통패스, 액티비티, 현지투어, 입장권 등의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여행오픈마켓 플랫폼이다.
신라면세점은 엔데믹을 맞아 늘어나는 해외여행 수요에 맞춰 여행포털 서비스 기업 노랑풍선과 손잡고, 신라트립을 '액티비티' 상품만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플랫폼으로 새단장했다.
재오픈을 기념해 신라트립은 스몰월드 도쿄 입장권 구매 시 선착순 100명에게 1+1 혜택을 제공하고,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입장권을 구매한 선착순 30명에게 일본 e심을 증정한다.
신라면세점 관계자는 "고객이 면세점 채널을 통해 원스톱으로 여행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서비스와 품질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ykno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