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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 2023-07-28 17:53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윤석열 대통령으로부터 '대북지원부' 지적을 받은 통일부가 전체 정원의 15%에 해당하는 80여명의 인원을 감축한다. 문승현 통일부 차관은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출입기자들과 만나 이런 방안을 포함한 조직 개편방안을 밝혔다.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김영호 신임 통일부 장관 취임식에서 직원들이 묵념을 하고 있다. 2023.07.28 yooks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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