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3-07-09 10:26
[세종=뉴스핌] 홍근진 기자 = 세종시가 다음달 나성동에 개원할 예정인 '서울현병원'에서 근무할 직원들을 채용하기 위한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연다고 9일 밝혔다.
오는 11일 오전 10시부터 새롬종합복지센터 2층에서 열리는 이번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는 세종시에서 올해들어 여섯 번째로 열리는 행사다.
서울현병원은 70개 병상 규모 정형외과 중점 병원으로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일자리 제공과 지역사회 의료 공백 해소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있다.
세종시는 세종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세종여성새로일하기센터 및 세종과학기술인협회 등과 공동으로 기업지원과 청년면접비지원 사업도 동시에 진행한다.
서울현병원 구인구직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일자리지원센터 및 워크넷으로 문의하면 된다.
goongee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