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노연경 기자 = 11번가는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를 통해 '썸머 블랙프라이데이'를 연다고 7일 밝혔다.
이날부터는 사전 프로모션에 돌입한다. 11번가 단독 딜로 구성 '우주패스 전용 딜'을 선보이고, 인기 상품을 최대 42% 할인가에 판매한다.
1시간 한정 추가 할인쿠폰 발급 등 다채로운 쇼핑 콘텐츠가 마련된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 라이브 방송도 ▲썸머 블프 오픈런(11일 오후 4시) ▲썸머 블프 with 썸머썸머(11일 오후 10시) ▲MD 내돈내산 찐 추천템(12일 오후 7시) 등 총 세 차례 진행한다.
신현호 11번가 아마존&글로벌담당은 "여름을 대표하는 해외직구 쇼핑축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아마존과 협의해 국내가 대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상품, 국내에선 찾아보기 힘든 브랜드의 제품을 준비하는데 집중했다"며 "사전 프로모션을 통해 올해 '썸머 블프'의 혜택을 미리 확인하고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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