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3-06-23 14:43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NH농협손해보험 헤아림 봉사단은 충남 서산시 소재 자매마을인 뱅길이 마을을 찾아 농촌 일손돕기를 했다고 23일 밝혔다.
강필규 NH농협손해보험 경영기획부문 부사장과 헤아림 봉사단 30명 등은 마을 주민과 함께 감자 및 양파 수확을 했다. 봉사단 등은 마을 어르신들에게 건강선물세트 50개도 전달했다.
강필규 부사장은 "올해 냉해 피해, 우박 피해 등 자연재해로 인해 농가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힘든 시기에 일손돕기를 통해 작은 보탬을 주며 함께 위기를 극복해 나가는 농협손해보험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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