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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 중기부 장관 "프랑스 코스메틱 밸리에 소상공인·중소기업 진출 마련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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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프랑스 뷰티 클러스터 방문
소상공인·중기 해외진출 계기 마련 기대

[세종=뉴스핌] 이경태 기자 =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K-뷰티의 유럽 시장 진출에 힘을 실었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19일(현지시간) 프랑스 샤르트르시에 있는 코스메틱 밸리를 방문해 뷰티 분야 전반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서울=뉴스핌]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오른쪽)은 15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비바테크놀로지 2023'에서 베르나르 아르노(Bernard Arnault) LVMH 회장과 면담을 하고 있다.[사진= 중소벤처기업부] 2023.06.16 photo@newspim.com

코스메틱 밸리는 1994년 설립된 세계 최초, 세계 최대의 뷰티 산업 산‧학‧연 클러스터로, 2005년 프랑스의 혁신 클러스터인 국가 경쟁거점으로 지정됐다. 코스메틱 밸리에는 LVMH, 로레알, 겔랑 등 100여개의 프랑스 화장품 기업이 집적돼 있고 대학, 연구소 등 8600명의 연구자들이 화장품 원재료 개발부터 생산, 유통까지 화장품 관련 전 분야 연구개발과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다.

이날 이영 장관은 마크-앙투안 쟈메(Marc-Antoine Jamet) 코스메틱 밸리 이사장 겸 LVMH 그룹 사무총장, 기욤 카스바리안(Guillaume Kasbarian) 국회의원, 장 피에르 조르주(Jean-Pierre Gorges) 샤르트르 시장 등 코스메틱 밸리 및 국회, 지방정부 관계자 등 18명과 코스메틱 밸리의 운영현황을 청취하고 한국과 프랑스의 화장품 분야 소상공인, 중소기업의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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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 장관은 "화장품 분야는 원료, 제품개발, 포장, 공정, 마케팅 과정 등의 과정을 아우르고 있어 이번 프랑스와 협력은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통한 성장의 기틀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우리나라가 화장품 분야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중기부는 프랑스와 상호호혜적이며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는 협력사업을 지속 발굴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도 세계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biggerthanseoul@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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