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3-06-13 09:52
[곡성=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곡성군이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사업 제2차 군 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사업에서 곡성군은 전체 273개 마을 중 159개 마을이 선정됐다. 선정된 각 마을은 연차적으로 3년 동안 500만원씩 지원받게 된다.
이귀동 부군수는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을 환경 조성뿐만 아니라 공동체의 활성화를 위한 사업이다. 많은 마을 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해 청정전남 으뜸마을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독려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곡성군은 오는 8월 사업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한마당'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ojg234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