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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소부장주 반등 준비"…신한자산운용, 'SOL 반도체 소부장 ETF'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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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유명환 기자 = 신한자산운용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가 반등하면서 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주에 투자하는 'SOL 반도체 소부장 Fn' ETF(상장지수펀드)가 주목을 받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유명환 기자 = 2023.06.01 ymh7536@newspim.com

SOL 반도체 소부장 Fn ETF는 반도체 소부장주에 집중 투자할 수 있는 국내 유일 ETF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종합 반도체 기업을 제외한 종목구성이 특징이다. 포트폴리오 주요 구성종목은 한미반도체, 대덕전자, 원익IPS, 솔브레인, 리노공업, 주성엔지니어링, 심텍 등이 있다.

지난 4월 말 상장한 SOL 반도체 소부장 Fn ETF는 상장 한 달 만에 순자산이 834억원으로 10배 이상 증가했다. 상장 이후 수익률은 12.71%(5월30일 기준)다.

신한자산운용 김정현 ETF사업본부장은 "엔비디아의 어닝 서프라이즈에 따른 주가 급등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국내 대형 반도체주 상승을 이끌어 반도체 섹터 전반의 투심이 개선되고 있다"며 "반도체 업황 개선에 대한 긍정적 전망이 확산하고 있는 만큼 우량한 반도체 소부장주의 주가 반등이 부각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반도체 산업의 새로운 사이클 진입 국면에서 우량한 소부장 기업의 주가 탄력성이 크며 실적 회복도 가파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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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SOL 반도체 소부장 Fn의 주요 구성 종목인 한미반도체, 대덕전자 등은 반도체주의 반등 국면에서 큰 거래량을 동반하며 강한 상승을 기록하고 있다. 에스앤에스텍은 지난달 한 달간 약 24% 상승하며 52주 신고가를 갱신했다. SOL 반도체 소부장 Fn ETF는 지난달 19일 반도체 ETF로는 이례적으로 8% 이상의 상승을 기록하며 국내 ETF 중 가장 높은 일간 수익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김 본부장은 "반도체의 제조공정 단계는 세분화 되어 있고, 공정 별로 다양한 소부장 기업이 포진되어 있기 때문에 개별주 접근이 쉽지 않다"며 "SOL 반도체소부장 ETF는 우량한 반도체 소부장 20종목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만큼

ymh753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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