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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 친환경·점자 패턴 '착한 제품'으로 디자인 어워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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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디자인 어워드서 2개 본상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롯데케미칼이 '2023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2개의 본상(WINNER)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재활용 소재의 화장품 용기 'INSIDE MARKING'. [사진=롯데케미칼]

수상 작품은 3D 레이저 마킹이 적용된 재활용 소재의 화장품 용기 'INSIDE MARKING'과 저시력자를 위한 점자 패턴이 적용된 항바이러스 '에버반(Everban)' 소재의 컨트롤러 'FEELING SAFE'다. 

ABS 플라스틱 소재의 두 제품은 프로페셔널 콘셉트 부문의 프로덕트 콘셉트 카테고리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INSIDE MARKING'은 기존의 화장품 용기와는 달리 재활용 투명 ABS 소재에 3D 레이져 공법을 적용해 심미성을 높여주고, 제품 폐기시 그대로 분리배출 및 재활용이 용이한 친환경 디자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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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ELING SAFE'는 항바이러스 ABS 소재인 에버반에 점자 패턴이 적용된 디자인으로 일상생활이 불편한 저시력자에게 도움을 주고자 설계되었다. 각종 균과 바이러스로부터 감염과 전파를 막아주며 도어 손잡이와 제품 컨트롤러, 스위치 등 범용 제품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이영준 롯데케미칼 첨단소재사업 대표는 "친환경 소재와 시대가 원하는 기능성이 더해진 기술을 바탕으로 정보기술(IT)·가전·자동차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용이 가능한 고객맞춤형 디자인 솔루션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aaa2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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