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3-04-25 16:42
[서울=뉴스핌] 노연경 기자 = 롯데홈쇼핑은 지난달 선보인 미국 디자이너 브랜드 '데렉 램 10 크로스비'가 방송 3회 만에 10만 벌이 판매됐다고 25일 밝혔다.
'데렉 램 10 크로스비(Derek Lam 10 Crosby)'는 이번 봄·여름 시즌 롯데홈쇼핑이 가장 심혈을 기울인 브랜드로 이 기간 롯데홈쇼핑이 선보인 브랜드 중 회당 주문금액이 가장 높았다. 누적 주문금액은 60억원 이상이다.
롯데홈쇼핑은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시즌 특화소재를 활용한 신상품을 계속해서 선보인다. 오는 29일 '엘쇼'를 통해 '돌먼 티블라우스'를 론칭한다.
김지연 롯데홈쇼핑 패션상품개발부문장은 "심혈을 기울여 기획한 '데렉 램 10 크로스비'가 세련된 디자인과 편한 착용감으로 단시간에 올 시즌 인기 브랜드로 자리잡았다"며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시즌 특화소재를 활용한 신상품을 계속해서 선보이며 TV홈쇼핑 패션 트렌드를 선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ykno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