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3-04-25 06:00
[서울=뉴스핌] 노연경 기자 = 이마트는 오는 5월 7일까지 문·완구를 최대 40% 할인 판매하는 어린이날 행사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는 초특가 완구, 1만8900원 랜덤 럭키박스 등을 기획해 물가 부담을 낮췄고, 인기 캐릭터 중심으로 이마트 단독기획 완구를 선보인다.
과자 2만원 이상과 캐치티니핑·헬로카봇·레고를 동시 구매시 해당 완구를 5000원 할인하며, 닌텐도 포켓몬 타이틀 8종과 포켓몬 캐릭터 완구 혹은 닌텐도 슈퍼마리오 타이틀 6종과 레고 슈퍼마리오를 동시 구매할 시 각각 5% 추가 할인된다.
이마트는 어린이날 대표 상품으로 티니핑, 또봇 등 인기 캐릭터완구를 1만원대 이하 초특가 상품으로 단독 기획했다.
이와 함께카봇·산리오·콩순이·포켓몬 등 인기 캐릭터 중심으로 단독기획 완구를 준비했으며 40% 이상 할인하는 상품도 있다.
최훈학 이마트 마케팅담당 상무는 "올해 어린이날은 고물가에 따른 부담을 낮추면서 랜덤 완구 럭키박스 등으로 재미를 더할 수 있는 풍성한 할인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ykno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