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노연경 기자 = 티몬은 '신규 파트너 판매 수수료 0%' 정책 참여 파트너사가 1만여개를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신규 파트너 판매수수료 0%' 정책은 2019년 8월부터 사업자를 낸 신규 창업자가 티몬에 입점할 경우 판매수수료를 면제해주는 티몬의 파트너 지원정책이다. 승인일로부터 그 다음달 말일까지 판매수수료를 면제해 최대 60일간의 혜택을 지원한다.
덕분에 지난해 하반기 신규 파트너 수는 상반기 대비 89% 증가했고, 파트너사들의 판매 딜 수는 87배가 늘었다. 이들의 매출액 역시 20% 높아졌다.
올해도 1분기에 약 2000여곳의 신규 파트너사가 혜택을 봤다.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하면 45% 증가한 수준이다.
ykno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