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뉴스
주요뉴스 금융증권

보험사, 강릉지역 산불피해 지원…보험료 납입 유예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동양생명·DGB생명, 특별 금융 지원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보험사가 강릉지역 산불 피해 고객 대상으로 보험료 납입 유예 등 금융 지원을 한다.

2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보험사는 보험료 납입 유예와 보험금 조기 지급 등으로 강릉 산불 피해 주민 일상 회복을 지원한다.

먼저 동양생명 이용 고객은 보험료납입 유예기간 중 미납보험료 분납이 가능하다. 납입유예 종료월 익월부터 분할납입이나 일시납입도 가능하다

5일 오전 1시 8분쯤 강릉시 옥계면 남양리에서 발생한 산불로 인해 잿더미가 주택.[사진=강릉시]2022.03.05 grsoon815@newspim.com

동양생명은 보험계약 대출이자 납입 유예도 지원한다. 유예 기간 중 미납분에 대한 원금 가산(복리) 이자 산출 적용이 제외되는 방식이다. 아울러 산불 피해 고객 전담 심사자 지정 운영을 통해 대상 고객에게 보험금을 신속히 지급한다.

이번 지원 대상은 산불피해를 입은 고객(보험계약자) 중 신청일 기준 정상 유지 중인 계약 및 보험금 청구 대상 계약 보유 고객이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이번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민들이 원활히 일상으로 복귀하고 피해 지역도 하루빨리 복구돼 정상화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DGB생명보험도 산불 피해 고객 보험료 납입을 유예한다. 보험료 납입 유예는 피해일로부터 오는 8월31일까지다. 유예 기간 중에도 가입된 보험 약관에서 명시한 보장은 그대로 지원한다.

2026년 05월 22일
나스닥 ▲ 0.19%
26344
다우존스 ▲ 0.58%
50580
S&P 500 ▲ 0.37%
7473

보험계약대출은 원리금 상환을 일정 기간 유예하고 미납이자에 대한 가산이자도 면제받을 수 있도록 한다. 또 산불 피해와 관련해 보험금 지급 청구가 접수되면 예상되는 추정보험금 50% 범위에서 조기 지급한다.

이번 지원은 오는 8월31일까지 시행한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재난복구자금 지원 결정을 받은 경우 DGB생명 콜센터를 통해 재해피해확인서를 제출하면 신청할 수 있다.

DGB생명 관계자는 "앞으로도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고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ace@newspim.com 

22대 국회의원 인물DB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