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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는 반갑고, 지는 꽃은 아쉽고'…울진 정림리 벚꽃길 추억으로

기사등록 : 2023-04-06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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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울진을 비롯 동해연안에 6일 늦은 오후부터 비가 예고된 가운데 전날 내린 단비로 화려한 '벚꽃터널'을 이루며 환한 봄 정취를 선사하던 울진군 울진읍 호월리~정림리로 이어지는 남대천 변 벚꽃길이 하나 둘 시나브로 꽃이파리를 날리고 있다. 전날 울진지방에는 오랜 가뭄과 건조한 대기를 달래 듯 강한 바람과 함께 최고 20mm의 단비가 내렸다.2023.04.06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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