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3-03-15 09:59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시는 지역 중소기업 시장진입과 지식재산 경쟁력 확보를 위해 맞춤형 지원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올해 지식재산 육성사업 지원계획을 발표하고 특허청과 협업으로 총 57억원을 투입해 지역기업 맞춤형 지식재산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는 지역 중소기업 지식재산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혁신기술 권리화, 특허기술 이전과 가치평가, IP제품혁신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지식재산서비스기업 창업과 기업유치 활성화를 위해 브랜드 개발과 마케팅, 검색관리시스템 이용을 지원하고, 신규 창업기업 및 이전 기업 사업화 정착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추진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 대전테크노파크, 지역지식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gyun50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