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가 13일 안철수 의원과 회동한다. 지난 8일 열린 국민의힘 전당대회 이후 공식 첫 만남이다.
김 대표는 이날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한 카페에서 안 의원과 면담을 진행한다.
이날 회동을 계기로 당대표 경선 기간 각을 세웠던 두 사람의 신경전이 해소될지 주목된다.
김 대표는 당대표 경쟁자였던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 천하람 전남 순천갑 당협위원장과의 회동도 이어가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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