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3-03-09 16:18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시는 대덕특구 50주년을 맞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6월 말까지 순차적으로 대덕특구 현장탐방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9일 첫 현장탐방에서는 대덕특구와 업무 연관성이 높은 전략사업추진실과 경제과학국 소속 공무원 40여 명이 한국원자력연구원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을 찾았다.
대전시는 오는 16일부터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등 7개 기관에 대한 현장탐방을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시는 ▲나노반도체 ▲바이오헬스 ▲국방산업 ▲우주항공산업 관련한 주요 정부 출연 연구기관을 중심으로 탐방지를 선정해 직원들의 시 4대 핵심 전략사업에 대한 이해도와 전문성을 제고하고 대덕특구와의 상호교류와 협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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