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3-03-09 10:27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마스턴투자운용은 부동산 개발 1세대 여성 리더를 초청해 직원들과 대화를 나누는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3·8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상대적으로 남성 비중이 높다고 알려진 부동산 및 금융투자 업계에서 여성으로서 이뤄낸 성공 노하우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원 연사는 강연에 참석한 업계 후배들에게 여성의 리더십이라는 테마뿐 아니라 프로젝트 매니저로서의 역량 향상에 대해서도 거듭 강조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대형 마스턴투자운용 대표이사는 "부동산 운용 업계에서 여성 인재들의 역할 확대를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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