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3-03-05 17:33
[서울=뉴스핌] 지혜진 기자= 국민의힘 차기 지도부를 뽑는 3·8 전당대회 당원 모바일 투표 이틀차 누적 투표율이 47.51%로 집계됐다. 역대 최고 기록이다.
국민의힘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는 5일 오후 5시를 기점으로 마감된 투표 결과, 선거인단 83만7236명 중 39만7805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오는 6~7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는 모바일 투표에 참여하지 않은 책임당원을 대상으로 ARS투표가 진행된다.
투표 결과는 오는 8일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열리는 전당대회에서 발표한다.
최고위원 선거는 당원 1인당 2표씩 행사한다. 상위 득표자 4명이 최고위원이 되며 당선자 4명 중 1명은 여성후보의 몫이다. 청년최고위원 선거는 상위 득표자 1명이 당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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