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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징용 피해자 및 유족 만난 박진 장관
기사등록 : 2023-02-28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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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박진 외교부 장관이 28일 오후 서울 서초구 변호사회관에서 강제징용 피해자 및 유족과 면담을 하고 있다. 박 장관은 이날 "현재 정부가 진정성을 갖고 조속히 강제징용 문제 해법 마련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생존자들과 피해자 유족들의 의견을 경청했다. [사진=외교부] 2023.02.28 phot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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