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3-02-10 08:30
[서울=뉴스핌] 노연경 기자 = 11번가는 매달 11일 진행해온 '월간 십일절'을 5일 간의 쇼핑 행사로 전면 확대한다.
11번가는 2월 11일부터 15일까지 '월간 십일절 5Days'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월간 십일절'에 1장씩 제공하던 할인쿠폰도 5일 간 매일 1장씩 총 5장을 발급한다. '우주패스' 가입 고객에게 선착순 발급하는 최대 '8000원 할인쿠폰'을 매일 사용하면, 기존 '월간 십일절' 대비(7000원 할인쿠폰, 1장) 6배에 달하는 최대 4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11번가는 각 카테고리별로 최대 20만원까지 할인하는 '10% 즉시할인'과 '15% 즉시할인'(최대 5000원) 혜택도 추가 제공한다.
11번가는 2019년 2월 '월간 십일절'을 론칭 했으며, 지난 4년간 '월간 십일절'은 총 48차례 진행됐다. 누적 결제거래액이 3조1700억원, 누적 결제고객 수는 2770만명을 넘어섰다.
ykno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