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3-02-03 10:42
[광양=뉴스핌] 오정근 기자 = 포스코 광양제철소는 화성부 1코크스공장이 QSS활동으로 작업 환경과 설비를 개선한 공로를 인정받아 'QSS대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1코크스공장은 ▲위드 마이 머신 ▲작업 안전성 개선 ▲투자·연구 ▲조직문화 개선 및 인재양성 등 다방면에서 성과를 인정받아 QSS대상을 수상했다.
1년간 총 15건의 위드마이머신 활동 수행과 일부 수작업이 필요했던 ▲자재 상하 반전 ▲온도 측정 ▲수리장 대차운전 ▲가스설비관련 업무들을 완전 자동화해 리스크를 제로화했다. 또한 원료(석탄) 공급설비의 덮개를 보완해 분진발생량을 감소시켰다.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양성에도 힘썼다. 교육 카테고리를 안전·환경·직무로 나누고 설비 이해와 담당업무를 학습하는 기초단계부터 자기주도적 개선역량을 기르는 고급단계까지 근속 연차 및 역량에 따른 3단계 학습 프로세스를 구축했다.
ojg234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