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광주·전남

곡성군, 초등돌봄 사각지대 해소 '다함께돌봄센터' 운영

기사등록 : 2023-02-01 16:04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AI 번역중

[곡성=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곡성군이 초등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함께돌봄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소득 기준에 상관없이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만 6세~만 12세 미만의 초등학생에게 상시·일시 돌봄과 학습지도, 프로그램 등의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다함께돌봄센터 [사진=곡성군] 2023.02.01 ojg2340@newspim.com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주5일 간 운영된다. 학기 중에는 오후 12시부터 오후 7시까지, 방학 중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읍면사무소 복지팀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이용정원은 20명으로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

ojg2340@newspim.com

히든스테이지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