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3-01-31 10:50
[서울=뉴스핌] 김준희 기자 = 한국예탁결제원에 의무보유등록 된 상장주식 총 52개사 1억9898만주가 내달 중 해제될 예정이다.
31일 예탁원에 따르면 증권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 3개사 2085만주, 코스닥시장 49개사 1억7813만주에 대한 의무보유등록이 해제된다.
오는 2월 중 의무보유등록 해제 주식수는 전월(2억7331만주) 대비 27.2% 감소했고, 전년 동기(3억997만주) 대비 35.8% 줄었다.
의무보유등록 사유별로는 유가증권시장은 최대주주(상장), 코스닥 시장은 모집(전매제한)이 가장 많았다.
zunii@newspim.com